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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야차’ 전혜빈, 아슬아슬한 목욕신 공개 임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2-10 11:29
2010년 12월 10일 11시 29분
입력
2010-12-10 11:07
2010년 12월 10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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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사진출처=OCN ‘야차’ 블로그)
케이블 채널 OCN의 액션사극 ‘야차’의 주인공 전혜빈이 애절한 목욕신이 드디어 공개된다. 전혜빈은 강렬한 팜 파탈로 변신하며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한다.
‘야차’에서 전혜빈은 조동혁(백록 역)과 서도영(백결 역)의 운명적인 여인 ‘정연’을 맡아 열연한다. 두 사람의 사랑을 동시에 받지만, 이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복수의 칼날을 겨누게 되는 비운의 여인으로 연기를 소화해 낼 예정이다.
‘야차’의 제작진은 이번 애절한 ‘목욕신’은 복수심에 불타면서도 자신의 운명에 안타까워하는 ‘정연’의 심정을 압축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6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전혜빈은 “목욕신에서는 최소한만 입고 촬영에 임했다”며 “처음 노출연기를 해보는데 다들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야차’는 12월 10일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ㅣ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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