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SBS ‘시크릿 가든’에서 입고 나와 화제를 몰고 온 반짝이 트레이닝 복이 정식 절차를 밟아 출시된다.
극중 재벌 주원을 연기 중인 현빈은 세련된 양복부터 편안하면서도 기품 있는 평상복으로 고급스러운 패션감각을 뽐냈다. 여기서 유일한 반전의상이 화려한 트레이닝복.
주원이 ‘40년 동안 트레이닝 복만 만들어온 이탈리아 장인이 한땀한땀 정성 들여 만들었다’고 수차례 강조한 ‘현빈 트레이닝복’은 현빈의 개인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공들여 만들었고 실제 가격이 100만원대라고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일부 연예인들이 반짝이 트레이닝복에 동참하기도 했다.
‘현빈 트레이닝복’은 브랜드 이름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12월 중순 한정판으로 판매를 시작하고, 새로운 라인의 예약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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