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셋째 딸 라오 얻어...트위터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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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13일 11시 43분


윤종신. 스포츠동아DB.
윤종신. 스포츠동아DB.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이 트위터로 셋째 아이를 얻은 소식을 전했다.

윤종신은 13일 오전 6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셋째 공주 라오가 태어났네요. 2.72kg. 울 마눌님두 건강하구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썼다.

윤종신은 2006년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2007년 11월 첫 아들 라익, 2009년 9월 둘째 딸 라임을 낳았다.

5월에는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에 출연해 아내가 임신 10주차라는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와 ‘야행성’ 등에 출연 중인 윤종신은 11월 12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해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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