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최은정 ‘강제추행혐의’ 소속사 대표 불구속 기소…최은정 “정말 너무 싫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2-13 12:28
2010년 12월 13일 12시 28분
입력
2010-12-13 12:21
2010년 12월 13일 12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모델 최은정.
'착한 글래머', '여고생 모델'로 유명한 최은정(19)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소속사 대표 심모씨(36)가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8부(부장검사 박용호)는 모델 최은정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소속사 대표 심씨를 13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심씨는 지난 1월 11일 자신의 승용차에서 최은정에게 "오늘 함께 모텔에 가자"고 말하며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최은정은 심모씨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소속사와의 갈등을 빚어 왔다.
최은정은 지난 7월 3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끝장 토론 시즌2'에서 "10대야 말로 벗기에 가장 예쁜 나이"라고 발언해 구설수에 올랐었다.
이에 최은정은 7월 14일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를 통해 "정말 전 그런 얘기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11월 10일에는 "노이즈마케팅 꼼수 맞잖아요?"라며 "죽고 나면 그 다음에 반성하실거에요 정말?"이라고 글을 올렸다.
오늘 소속사 대표 심씨가 구속되기 일주일 전 12월 6일 최은정은 다시 한번 미니홈피를 통해 "짜증나.. 정말 진짜로 너무 싫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최은정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누리꾼 '정OO'은 "힘내세요!! 상처 받지 마시구요" 라고 썼다.
또 누리꾼 '남OO'은 "와..나랑 동갑인데.. 미성년자한테 어떻게 그런 짓을 시키지.. 힘내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제공 | 사과우유 커뮤니케이션즈
동아닷컴 |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올림픽 주경기장은 전주월드컵경기장…배구·농구·탁구·핸드볼경기장 ‘신설’
수출용은 풀옵션, 내수용은 깡통… K2 전차 이대론 안 된다
갯벌서 굴 채취하다 실종된 60대 부부…남편 숨진 채 발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