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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스케2’·‘김탁구’·‘아바타’…2010년 10대 히트상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2-15 16:44
2010년 12월 15일 16시 44분
입력
2010-12-15 16:07
2010년 12월 15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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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드라마 ‘제빵왕 김탁구’-한국여자축구대표팀-영화 ‘아바타’(시계방향). 스포츠동아DB.
‘슈스케2’, ‘아바타’ 그리고 ‘제빵왕 김탁구’가 2010년 10대 히트상품에 선정됐다.
15일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2010년 10대 히트 상품 결과에 따르면 ‘슈퍼스타K 2’는 스마트폰에 이어 2위에 꼽혔다.
또 영화 ‘아바타’는 7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는 10위에 올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슈퍼스타K 2’가 대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케이블채널 최초로 시청률 10%를 넘어서며 역경을 딛고 일서선 스타의 도전정신과 순수한 열정에 공감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참가자 개개인의 실력 외에도 캐릭터와 과거 히스토리가 동시에 화제”를 모은 ‘슈퍼스타K 2’는 “실력이라는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스토리텔링, 시청자 참여 등 극적 장치를 통해 공감과 지지”를 유도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통해 “공정과 희망, 소통과 화합의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했다”고 삼성경제연구소는 평가했다.
‘제빵왕 김탁구’ 역시 “독특한 소재와 순수한 열정”을 담은 스토리로 “부모와 헤어져 홀로 성장한 주인공이 난관을 이겨내고 열정적으로 제빵기술을 습득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감동했다”고 삼성경제연구소는 말했다.
‘슈퍼스타K 2’와 ‘제빵왕 김탁구’는 ‘도전정신과 열정에 환호’를 이끌어내며 비주류 스타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대리만족과 성취감을 만끽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또 3D 혁명의 대명사처럼 불린 ‘아바타’가 뛰어난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앞세워 1335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는 영화에서 체험하는 영화”로 상상력을 자극한 ‘아바타’는 3D TV 등 하드웨어와 영화는 물론 게임, 스포츠 중계, 콘서트 영상 등 3D 콘텐츠 산업 및 3D IPTV 방송의 기폭제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1위 스마트폰과 함께 여자 국가대표 축구팀(3위), 소셜미디어(4위), 태블릿 PC(5위) 등을 올해 10대 히트상품으로 꼽았다.
그 뒤를 기아자동차 K시리즈와 블루베리(8위), 발열의류(9위) 등이 이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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