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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유, 신동 난동(?) 입장 밝혀… “난동은 오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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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0 16:11
2010년 12월 20일 16시 11분
입력
2010-12-20 15:33
2010년 12월 20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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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사진출처=아이유 미투데이)
‘3단 고음’ 아이유가 슈퍼주니어 신동을 옹호하는 글을 써 화제다.
아이유는 20일 오후 1시 40분에 자신의 미투데이에 토끼변장을 한 사진과 함께 “토끼변신!^^그런데 다들오해하신것같아서요..신동오빠랑 슈퍼주니어 선배님들께서 누구보다 많이 축하해 주셨어요 오해가 커진것같아서 슬프네요 ㅜㅜ기분좋은월요일되세용!”이라는 글을 남겼다.
아이유가 이런 글을 남긴 이유는 19일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유가 ‘좋은 날’로 1위를 차지한 뒤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남길 때 신동이 옆에서 과도하게 장난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1위 수상자에게 너무한 것 아니냐”며 “신동의 행동이 무례하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신동은 “평소 아이유 팬이어서 그랬다”는 변을 남겼지만, 신동에 대한 악플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았다.
신동에 대한 비난이 계속되자 아이유는 직접 글을 남겨 “그의 행동이 난동이 아닌 축하를 해주기 위한 장난이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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