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녀’ 변신 남규리, 화이트셔츠 사이로 가슴선 보일듯 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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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23일 10시 22분


남규리
남규리

배우 남규리가 화보를 통해 감춰왔던 성숙미를 뽐냈다.

남규리는 최근 서울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로 변신했다.

골드 컬러의 시퀀소매 화이트 셔츠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긴 남규리는 가슴선이 보일 듯 말듯하게 단추를 풀러 섹시미를 드러냈다. 또 최근 유행하는 ‘하의실종’ 패션스타일의 블랙 초미니 드레스로 8등신 S라인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남규리

이밖에도 퍼(Fur) 소재의 모자를 쓴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짓는 등 매 의상과 소품에 맞는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남규리의 이번 화보는 패션지 마리끌레르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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