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성형종결자’ 하이디 몬테그, 끔찍한 수술 부작용
Array
업데이트
2010-12-23 16:44
2010년 12월 23일 16시 44분
입력
2010-12-23 16:17
2010년 12월 23일 16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의 가수 겸 배우 하이디 몬테그(24)가 성형수술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을 호소했다.
하이그 몬테디는 지난해 11월 20일(현지시간) 하루에 눈썹, 이마, 코, 뺨, 턱, 목, 귀, 가슴, 허리, 엉덩이 등 무려 10군데나 성형했다.
그는 미국 연예주간지 ‘라이프 앤 스타일’ 최신호에서 턱 밑의 흉터, 울퉁불퉁한 다리, 귀 뒤의 징그러운 수술자국, 오른쪽 콧구멍 안의 붉은 반점 등 보이지 않는 부분의 흉터들과 지방흡입술로 생긴 크고 작은 혹까지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턱을 작게 보이도록 만들다 생긴 크고 검은 흉터 자국이 눈에 가장 잘 띈다”, “최악의 흉터는 가슴 확대 수술로 생긴 것이다. 가슴의 크기가 다르며 흉부와 유두부위에 흉터가 생겼다”고 밝혔다.
더우기 가슴 수술 부작용 때문에 오로지 맞춤복만 입어야 하며 수술 받은 지 수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가슴에 통증이 있어 진통제를 복용해야 한다는 것.
그는 “성형수술로 사생활이 망가졌다”며 “타임머신이 있다면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그는 새로운 성형외과를 물색중이다. 그의 수술을 담당했던 프랭크 라이언 박사가 지난 8월 교통사고로 사망했기 때문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공무원연금 평생 받는다
[단독]‘미키17’ 원작소설 작가 “봉준호와 나의 공통점은 ‘어두운 유머 감각’”
‘K-뷰티’ 올리브영 성공사례,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재로 채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