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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청순글래머 민효린 “가슴성형? 트리플 때 꽁꽁 싸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1-02 13:03
2011년 1월 2일 13시 03분
입력
2011-01-02 12:30
2011년 1월 2일 1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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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대표 ‘베이글녀’로 꼽히는 배우 민효린이 세간의 가슴 성형설에 난색을 표했다.
‘베이글녀’는 ‘베이비페이스+글래머’의 합성어로 청순한 얼굴과 볼륨 있는 몸매를 가진 여성을 의미하는 신조어.
실제로 포털에서 민효린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민효린 가슴성형’이 올라와 있다. 실제로 앳된 아기 같은 얼굴에 글래머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새로운 청순글래머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것.
민효린은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가슴성형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수줍게 말하며 “어린 나이에 데뷔했고, 제 나이에 맞는 모습을 보여주려다 보니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절대 입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민효린이 첫 주연을 맡은 스케이트 드라마 ‘트리플’에서 피겨스케이트 선수들이 입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었을 때도 볼륨 있는 몸매가 드러나지 않았던 것이 궁금했다.
민효린은 “당시 감독님이 운동 선수들의 일상을 드러내야 하니 몸매가 드러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며 “통자 옷을 몇 겹씩 껴입고, 테이프로 옷을 붙이고, 압박붕대로 감으며 촬영했다”고 얼굴을 붉혔다.
최근 레드카펫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드레스 도전은 너무 어리게만 각인된 자신의 이미지에 변신을 주고 싶어서였다고.
민효린은 “‘아기 같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화보도 찍고 예쁜 드레스도 도전했다”며 “시상식에서 잦은 실수로 카메라 울렁증까지 생겼지만, 다양한 역할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 제게 있는 다른 모습도 보아주셔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민효린은 내년 4월 영화 ‘써니’로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엠넷 ‘트렌드리포트 필’의 MC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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