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달샤벳’의 리더 ‘세리’가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와 꼭 닮은 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예와 도플갱어가 아니냐는 소문이 난 이유는 지난 29일에 공개된 세리의 프로필 사진 때문이었다.
프로필사진에 나온 세리는 전체적인 분위기부터 눈웃음까지 원더걸스 선예의 모습과 닮아 누리꾼들은 선예와 세리를 함께 엮어 만들어 인터넷 게시판 등에 올려 세리와 선예의 이름이 여러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라가기도 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싱크로율 100% 다’‘이건 정말 도플갱어가 아니냐’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리가 리더로 있는 ‘달샤벳’은 4일에 첫 번째 앨범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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