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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닉쿤 친형 니찬, 한국에서 연예활동하나?…포미닛과 방송출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1-07 22:10
2011년 1월 7일 22시 10분
입력
2011-01-07 22:00
2011년 1월 7일 2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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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친형 니찬.
그룹 2PM 닉쿤의 친형 니찬이 한국에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니찬은 걸그룹 포미닛과 함께하는 케이블채널 E채널의 ‘포미닛의 Mr. 티쳐’ 출연차 지난 5일 한국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국 당시 니찬은 체크셔츠와 청바지의 다소 평범한 캐주얼 차림이었지만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에 동생 닉쿤 못지 않은 완벽한 신체비율을 자랑해 주목받았다는 후문.
실제로 닉쿤은 팬미팅에서 “나보다 친형이 더 잘생겼다”고 말하며 형 니찬의 우월한 외모를 인정해 화제가 됐다.
닉쿤 친형 니찬.
현재 태국에서 VJ 및 MC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니찬은 이번 방송에서 포미닛의 태국 선생님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니찬은 “태국 문화를 알리는 전도사 역할은 물론 동생 닉쿤과의 이야기도 공개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포미닛을 맞춤형 한류스타로 만들기 위해 태국, 일본, 대만 등 각 나라 꽃미남 선생님들이 자국의 문화와 언어를 가르쳐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포미닛의 Mr. 티쳐’는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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