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또 전치 3주 엄지손가락 부상…다친데 또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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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9일 16시 59분


씨스타 보라가 엄지손가락 부상을 당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보라는 지난해 12월 30일 KBS '가요대축제'에서 '푸시푸시'를 부르다 넘어져 엄지손가락에 전치 3주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이날 보라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 벌떡 일어나 완벽하게 무대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엄지손가락 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부상 당한 부위는 지난해 8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 나눔콘서트 '렛츠(Let's Start)'에서 다친 곳과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씨스타 보라 트위터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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