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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보영이 ‘캔디’로? ‘런닝맨' 코스프레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1-09 18:51
2011년 1월 9일 18시 51분
입력
2011-01-09 18:33
2011년 1월 9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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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멤버들이 만화 캐릭터로 변신하는 코스프레 분장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내용에서 애프터스쿨의 리지는 만화속 소녀들이 즐겨 입는 세일러문을 입고 나왔다.
지석진, 김종국, 유재석은 만화 '아기공룡 둘리'의 캐릭터 또치, 희동이, 마이콜로 각각 변신했다 하하는 '공포의 외인구단' 주인공 까치, 송지효는 엄지로 분장했다
꽃미남 송중기는 '들장미 소녀 캔디' 속 달콤한 남자 안소니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광수는 테리우스로의 변신을 선보였다.
게스트 박보영은 캔디로 변신했다.
박보영은 ‘월요커플’로 알려진 개리와 송지효 커플의 팬이라며 두 사람이 잘 되기를 희망했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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