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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아영, 데뷔하자마자 벌써?…외제차 브랜드 모델 발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1-11 10:06
2011년 1월 11일 10시 06분
입력
2011-01-11 09:58
2011년 1월 11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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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아영.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신예 6인조 걸 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의 아영이 데뷔하자마자 폭스바겐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아영은 최근 폭스바겐의 자동차 친환경 브랜드인 ‘블루모션 온라인 캠페인’의 광고 모델로 낙점돼 촬영을 마쳤다.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 사진을 촬영한 아영은 사진속에서 해맑은 미소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폭스바겐 한 광고 관계자는 “아영의 청순하고 순수한 얼굴이 친환경 프로모션 콘셉트와 일치해 모델로 전격 발탁하게 됐다”며 “아영은 처음 진행하는 광고 촬영임에도 발랄한 성격으로 촬영장을 활기차게 해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4일 데뷔 앨범 ‘수파 두파 디바’를 발표한 달샤벳은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인상적인‘짱구춤’으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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