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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작곡자의 실수로? 채동하-박지헌 듀오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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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11:47
2011년 1월 13일 11시 47분
입력
2011-01-13 11:40
2011년 1월 13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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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그룹 출신의 채동하와 박지헌이 듀오를 결성했다.
SG워너비와 V.O.S의 리더였던 채동하, 박지헌 두 사람이 프로젝트 듀오를 결성하고 14일 싱글 ‘어제 같은데’를 발표한다. ‘어제 같은데’는 이별 후에 행복했던 지난날을 돌아보는 내용의 애절한 발라드곡이다.
팀을 탈퇴하고 각각 솔로 앨범을 준비하던 두 남자가 듀오를 결성하게 된 사연이 특이하다.
두 사람은 솔로음반을 준비하던 중 모두 ‘어제 같은데’의 데모곡(노래의 멜로디와 분위기를 알 수 있도록 시험삼아 부른 곡)을 전달받았다.
작곡자의 실수로 양측에 똑같은 데모곡이 전달된 것이다.
이 노래를 듣고 두 사람 모두 애착을 갖게 됐고, 서로 부르겠다며 양보를 하지 않았다.
이에 작곡자는 두 사람 모두 이 노래를 불러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권유를 하게 되고 이 노래는 결국 듀엣곡으로 탄생하게 됐다.
호소력 넘치고 포근한 목소리의 채동하와 힘있고 깊이 있는 목소리의 박지헌이 부르는 ‘어제 같은데’는 확연히 구분되는 자신들만의 목소리로 풍성한 하모니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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