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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시가’ 마지막회 직찍 사진 노출…진짜야?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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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6 16:31
2011년 1월 16일 16시 31분
입력
2011-01-16 14:17
2011년 1월 16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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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현빈과 하지원
SBS 주말극 ‘시크릿 가든’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16일 방영 예정인 마지막회와 관련된 사진들이 인터넷에 노출되고 있다.
시크릿 가든 갤러리 등 각종 연예게시판에는 16일 ‘스포일러 포함’이라는 제목으로 ‘시크릿 가든’의 촬영장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쫑파티 사진’이라며 현빈과 스탭이 다정히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촬영장 사진에는 극중 김주원(현빈)과 길라임(하지원)의 결합을 끝까지 반대했던 주원 엄마(박준금)가 큰 검은색 대문을 열고 손자들을 두 팔 벌려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명의 아이가 할머니를 향해 달려가고, 하지원이 작은 아이 하나를 안고 있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옆에는 현빈이 함께 서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뻔한 듯하지만 모두가 소망하는 달달한 결말인 것 같다”며 마지막회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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