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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퍼모델 출신’ 유혜영 아나운서, 심하게 마른 과거 사진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1-17 16:22
2011년 1월 17일 16시 22분
입력
2011-01-17 14:40
2011년 1월 17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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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출신 유혜영 SBS 신입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녀의 과거 모델 활동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혜영은 2006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3위 입상과 2006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포토제닉상을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176센티미터의 큰 키와 뛰어난 외모로 먼저 주목받았지만, 현재 고려대학교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과정을 밟고 있는 재원이기도 하다.
대학 재학 중 학교 홍보모델로 시작해 슈퍼모델 대회를 거쳐 프로모델로 1년여 활동했으며 SBS ‘한밤의 TV 연예’ 리포터, 케이블TV, 지역민방사 등에서 뉴스캐스터, 연예뉴스 MC 등의 경력을 쌓았다.
유혜영 아나운서는 넘치는 자신감과 뛰어난 정보전달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대형공연의 MC 등 예능분야와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MC를 맡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유혜영 아나운서의 이색 경력은 최근 미스코리아 출신, ‘화성인바이러스’ 주인공 출신인 MBC 신입 아나운서 이진과 강다솜에 이어 온라인상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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