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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밤이면 밤마다서 목소리 출연… “문자왔숑”선보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1-18 08:13
2011년 1월 18일 08시 13분
입력
2011-01-18 08:00
2011년 1월 18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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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로 현빈, 원빈. [스포츠동아DB]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현빈과 원빈이 목소리 출연을 해 시선을 모았다.
17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배우 공형진과 개그우먼 정선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형진은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며 현빈과 원빈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먼저 연결된 것은 현빈. 청문위원으로 나선 유이는 현빈에게 자신의 첫인상에 대해 물었다. 이에 현빈이 “굉장히 착하실 것 같아요”라고 묻자 유이는 부끄러운 속내를 그대로 드러냈다.
또 현빈은 장안의 화제가 된 ‘시크릿 가든’에서 “문자왔숑”를 직접 보여 달라는 김제동의 제안에 쑥스럽다며 망설이다 결국 선보여 모두를 열광케 했다.
한편 전화 연결이 안됐던 원빈은 직접 공형진에게 전화를 걸어와 공형진의 화려한 인맥을 실감케 했다. 뒤늦게 연결이 된 원빈은 공형진과 친해진 계기, 공형진에게 삐졌던 사건에 대해 이야기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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