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신 영화, 인터넷-TV로 본다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월 18일 03시 00분


‘제1회 마이 프렌치 필름 페스티벌 닷컴’ 온라인영화제 29일까지

마이 프렌치 필름 페스티벌 닷컴 포스터.
마이 프렌치 필름 페스티벌 닷컴 포스터.
한국뿐 아니라 프랑스 독일 러시아 터키 등 세계 40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제1회 마이 프렌치 필름 페스티벌 닷컴(My French Film Festival.com)’ 온라인영화제가 29일까지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터키 형님’ ‘월버그 가’ 등 최근 프랑스에서 제작된 10편의 장편영화를 비롯해 단편영화 ‘암캐 이야기’ 등 총 21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특히 비경쟁부문에서는 프랑스 영화계의 거장 장 르누아르 감독의 ‘프랑스 칸칸’도 만날 수 있다.

유니프랑스필름인터내셔널이 개최하는 이번 영화제는 인터넷 사이트(zone.qook.co.kr)나 KT 올레TV를 통해 볼 수 있다. 장편 관람료는 2500원, 단편은 1000원이다. 올레TV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은 리모콘으로 10단계의 평가 별점을 매겨 영화제 심사부문 중 관객상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박희창 기자 rambla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