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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돈벌이로 이용” 카라 계약해지 파문 확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1-19 12:07
2011년 1월 19일 12시 07분
입력
2011-01-19 09:34
2011년 1월 19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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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자료 사진
신 한류 열풍의 주역인 걸그룹 카라의 멤버 중 박규리를 제외한 4명이 소속사 DSP미디어에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들의 변호인인 법무법인 랜드마크는 19일 "카라가 DSP미디어를 상대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매니지먼트 업무를 중단하라고 통보했다"며 "소속사는 지위를 악용해 멤버들이 원하지 않는 연예활동을 강요하고 인격을 모독했다"고 주장했다.
랜드마크는 "소속사는 설명 없이 각종 무단 계약을 해 멤버들이 정신적인 고통을 겪었다"며 "소속사는 카라를 돈벌이 수단으로만 이용했다. 멤버들의 좌절감이 큰 상태여서 소속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계약해지를 통보한 멤버는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 등 4명이며 리더 박규리는 빠졌다.
이번 전속 계약 해지 통보는 슈퍼주니어의 한경, 동방신기의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에 이어 또 다시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 계약 관련 불만을 표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카라는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소녀시대와 함께 신한류 K-POP 열풍을 이끌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향후 사태 해결 방향에 관심이 모아진다.
카라가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첫 정규앨범 '걸즈토크'는 25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해 DSP미디어는 "일부 멤버가 소속사에 불만을 가진 것은 맞지만 갑작스러운 언론 발표에 당황스럽다"며 "현재 개별 멤버의 의중을 파악하고 있으며 곧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일본 등지에서 예정된 스케줄 진행 여부는 지금 언급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2007년 데뷔한 카라는 '미스터' '루팡' '점핑' 등 히트곡을 냈고 지난해 일본에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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