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송혜교의 ‘그 남자’?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월 25일 09시 17분


배우 송창의(32)가 송혜교 남지현과 호흡을 맞춘다.

송창의는 최근 '집으로'의 이정향 감독이 8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신작 '노바디 썸바디'에 특별 출연한다.

송혜교 남지현이 주연인 '노바디 썸바디'는 연인을 뺑소니 사고로 잃은 방송국 여자 PD의 심리적 변화를 그린 멜로 영화.

이 영화에서 송창의는 남지현의 친오빠로 등장하며 송혜교와는 친구 사이로 나온다.

송창의의 소속사 BOM엑터스는 "이 감독이 송창의가 출연한 SBS '인생은 아름다워'를 보고 출연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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