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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홍렬, “이경규 너무 깐죽대길래 제대로 한방 먹인 적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1-27 10:06
2011년 1월 27일 10시 06분
입력
2011-01-27 09:37
2011년 1월 27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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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홍렬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홍렬은 26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과거 이경규를 때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경규와 친하게 지냈지만 사실 상당히 깐죽대는 캐릭터다. 나와 우열을 가리기 힘든 깐죽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MC 강호동이 “그래서 때렸나?”묻자 이홍렬은 “친한 사이이다 보니 그랬다”라며 “여의도 복도에서 이경규에게 ‘너 그러다 한 번 맞는다’라고 장난삼아 말하자 ‘때려봐’라고 하기에 때렸다”고 전했다.
또 강호동이 “힘을 실어 때렸나?”라고 추궁하자 그는 “기왕에 때리는 건데…”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무픞팍도사’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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