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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요즘 패션 대세는 여배우들 가슴 측면 노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1-31 10:56
2011년 1월 31일 10시 56분
입력
2011-01-31 10:30
2011년 1월 31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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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섹시 여가수 셰릴 콜이 26일(현지시간) 영국 ‘내셔널 텔레비전 어워즈’(NTA) 행사에 뒤태가 드러나는 아찔한 반전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셰릴 콜의 검정 드레스는 정면에서 볼 때는 평범해 보였으나 뒤로 돌아서자 허리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아찔한 부위에 큰 나비 문신이 그려져 있었다.
콜이 NTA 행사에서 선보인 드레스는 2200파운드(한화 약 390만 원)짜리 베르사체 드레스.
차례로 셰릴 콜, 빅토리아 베컴, 지젤 ㅂ
하지만 29일 ‘더 선’ 지는 콜의 드레스에서 가슴 측면이 살짝 드러낸 스타일에 더 주목했다.
보도에 따르면 요즘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서 가슴 측면 노출이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연예인들의 드레스 사진을 전격 공개한 것.
발빠른 일부 란제리 업체는 ‘사이드 클리비지 브라’를 기획, 표면적을 일반 브래지어 보다 40%나 줄인 제품을 출시해 스타들의 드레스 상의에 맞춘 속옷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더 선(http://www.thesun.co.uk/)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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