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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미모의 둘째 여동생 첫 공개…“미코 진 김지연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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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1-01-31 12:09
2011년 1월 31일 12시 09분
입력
2011-01-31 11:47
2011년 1월 31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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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위)-김옥빈 막내 여동생-둘째 여동생(사진 아래 왼쪽부터)
배우 김옥빈이 미모의 둘째 여동생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김옥빈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 세자매 중 둘째입니다. 저와 다른 분위기를 가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둘째 여동생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옥빈의 여동생은 하얀 피부와 동양적인 외모로 시선을 모은다. 언니 김옥빈과 뛰어난 미모로 유명세를 탄 막내동생 김고운 양과는 사뭇 다른 외모지만 성숙미와 단아함이 묻어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옥빈은 또한 “영화 촬영장에 자주 놀러오곤 하는데 올때마다 다들 예쁘다고 합니다, 아 동생자랑에 또 팔불출”이라고 덧붙이며 동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 서 김옥빈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사람들이 막내 동생만 예쁜 줄 아는데 원래는 둘째가 더 예쁘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에 김옥빈의 둘째 여동생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누리꾼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자매가 정말 다 예쁘네”, “김옥빈보다 미스코리아 김지연 닮았어요”, “동양적으로 생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옥빈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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