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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섹시스타’ 아길레라 웬일…후덕하게 살찐 모습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1-31 14:30
2011년 1월 31일 14시 30분
입력
2011-01-31 12:03
2011년 1월 31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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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습(왼쪽, 가운데)과 영화 촬영 당시 모습(오른쪽)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31)가 최근 후덕해진 모습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아길레라가 그녀의 새로운 남자친구 매튜 루틀러와 전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아길레라는 특유의 새빨간 립스틱을 하고 있지만 평소와 달리 단정한 옷차림과 늘어난 체중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출연한 영화 ‘벌레스크’의 홍보차 아길레라가 일본을 방문했을 때 모습은 더 충격적이다.
뚜렷한 이목구비는 여전하지만, 아길레라는 함께 방문한 크리스틴 벨과 확연하게 비교되는 몸매로 논란이 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당시 사진을 보며 “임신한 줄 알았다”, “이혼 스트레스 때문인 것 같다”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길레라는 지난해 10월 남편 조던 브래트먼(34)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출처 | 데일리메일, 네온라임라이트닷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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