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포르노 배우에게 아이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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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1일 11시 23분


케이시 조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왼쪽부터)
케이시 조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왼쪽부터)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30)가 포르노 배우에게 아이를 맡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는 할리우드의 악동으로 알려진 배우 찰리 쉰(46)이 케이시 조던 등 포르노 여배우들과 음주·마약 소동을 일으키면서 공개됐다.

조던은 사건과 함께 유명해졌고 그 과정에서 그녀의 과거도 알려졌다.

조던은 스피어스의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 이혼 직후 잠시 교제했으며, 스피어스와 페더라인 사이에서 태어난 두 아들을 돌보기도 했다고 미국 연예정보 사이트 TMZ닷컴이 30일(현지시각) 전했다.

또한, 그녀는 "그때는 아이의 부모들이 이혼으로 바빴고, 나와 아이들은 수영을 하는 등 즐겁게 지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TMZ닷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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