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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독설가 김구라도 인정한 ‘가창력 종결자’ 이해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2-13 14:40
2011년 2월 13일 14시 40분
입력
2011-02-13 14:28
2011년 2월 13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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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동아닷컴DB.
천하의 독설가 김구라도 인정했다.
뮤지컬 ‘천국의 눈물’에 출연중인 여성 2인조 그룹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가 ‘세바퀴’의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12일에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이해리는 ‘천국의 눈물’ 의 한 부분인 ‘캔 유 히어 미(Can you hear me?)’를 열창했다.
이해리가 노래를 부르자 ‘세바퀴’ MC 및 출연진들 모두 이해리에게서 눈을 못 떼고 이해리의 노래를 들으며 감탄사를 자아냈다. 독설가 김구라 마저 “노래를 정말 잘하네”하며 이해리를 극찬했다.
이어 이해리는 가수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완벽 소화해 다시 한번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해리가 노래 잘 부르는 건 알고 있었지만 오늘 노래 듣고 소름돋았다”“완전 미친 가창력이다”등 극찬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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