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현빈, 마지막 활동 베를린행…귀국 후 입대 준비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2-14 07:56
2011년 2월 14일 07시 56분
입력
2011-02-14 07:00
2011년 2월 14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현빈. 스포츠동아DB
톱스타 현빈(사진)이 15일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한다. 현빈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막을 올린 제6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주연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가 경쟁부문에 초청 상영됨에 따라 현지로 날아간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임수정, 연출자 이윤기 감독 등과 함께 떠나는 현빈은 17일부터 본격적인 영화제 일정에 참여한다.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현빈은 오후 영화 공식 상영에 앞서 레드카펫에 오른다. 이어 현지에서 패션화보 촬영 등을 진행하며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한다. 여기에 내외신 취재진과 인터뷰도 가질 예정이다.
현빈은 이 같은 일정을 마치고 21일 귀국할 예정. 하지만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가 수상할 경우에는 귀국 일정을 다소 늦춰야 한다. 현재로서 수상 가능성은 쉽게 점칠 수 없지만 이윤기 감독이 유럽에서 일정한 인지도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해볼 만도 하다.
현빈은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가하고 귀국한 뒤에는 일체의 공식 활동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현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3월7일 해병대 자원 입대에 맞춰 드라마 ‘시크릿 가든’ 촬영과 이후 각종 일정을 소화하느라 피로한 상태다”면서 “입대 전까지 공식 활동을 하지 않고 건강을 챙기며 떨어진 체력을 보강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현빈의 입대 전 마지막 공식 활동 모습은 이번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尹 탄핵소추 대리인단’ 서상범, 구로구청장 출마 선언
트럼프 인터뷰 中 마이크 ‘퍽’…트럼프 반응 화제
‘박근혜 탄핵’에도 영업했던 재동주유소… “폐쇄 검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