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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드림하이 파워…“우리 교복 ‘드림하이’처럼 바꿔주세요”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2-14 07:54
2011년 2월 14일 07시 54분
입력
2011-02-14 07:00
2011년 2월 1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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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인기…신학기 교복 변화 바람
“개교 학교선 정식교복 신청하기도”
“‘드림하이’ 주인공들처럼 스타일리시한 교복 입고 싶어요.”
KBS 2TV 월화 드라마 ‘드림하이(사진)’가 신학기를 맞은 중·고교의 교복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드림하이’의 주무대인 기린예고의 교복은 예고라는 설정에 맞게 개성과 자유분방함을 표현하면서도 정통 수트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심플한 디자인에 스트라이프 무늬로 포인트를 줘 교복의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신학기를 맞아 몇몇 중, 고등학교에서 교복 디자인을 바꾸면서 ‘드림하이’의 교복이 샘플 1순위로 각광을 받고 있다.
‘드림하이’의 교복을 협찬 중인 학생복 브랜드 아이비클럽의 한 관계자는 “과거 학생 신분을 강조하는 디자인의 교복에서 요즘은 ‘교복도 패션’이라는 의식이 강해져 점점 깜직 발랄하고 통통 튀는 느낌의 디자인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드림하이’의 체크무늬 패턴을 기존의 교복에 응용하고 싶다는 학교의 문의 전화가 많아지고 있다. 또 올해 개교를 앞둔 학교에서는 아예 기린예고의 교복을 정식 교복으로 채택을 논의해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선보인 교복은 방송 후 경북 구미의 한 중학교 교복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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