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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제이큐티, 이색 민낯대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2-16 16:33
2011년 2월 16일 16시 33분
입력
2011-02-16 16:28
2011년 2월 16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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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큐티
‘피카부’로 활동 중인 걸그룹 제이큐티가 이색 상품을 내걸고 민낯 대결을 펼쳐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5일 트위터에 공개된 화제의 사진은 지은, 민선, 가진 세 멤버가 숙소에서 취침 전 메이크업을 모두 지우고 찍은 사진이다.
멤버들은 이 사진들을 공개하며 팬들의 반응을 통해 민낯 1위로 뽑힌 멤버에게 ‘숙소 7일 청소 면제권’과 ‘아침 화장실 4일 우선 사용권’의 특혜를 주기로 했다.
지난달 컴백직전 눈길에 넘어져 얼굴부상 입어 이번 민낯 대결에 참여하지 못한 민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청소분량이 늘어나 억울하다”고 불만을 토로해 누리꾼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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