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큐티, 개그맨으로부터 개인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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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18일 20시 29분


여성그룹 제이큐티가 KBS 2TV ‘개그콘서트’ 멤버들에게 개인기를 전수 받았다.

제이큐티 소속사 GP엔터테인먼트는 18일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개그맨 노우진 변승윤 안일권이 17일 서울 신사동 제이큐티 연습실을 방문해 멤버들에게 모창, 개그 등 개인기를 전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달인’에 코너에 출연 중인 노우진은 트레이드마크인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개인기 전수에 나서는 열의를 보였다.

그간 음악방송을 통해서만 팬들을 만났던 제이큐티는 앞으로 버라이어티쇼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예능’에 대한 자신감을 얻기 위해 개그맨들로부터 개인기를 전수받기로 했다.

‘피카부’로 활동중인 제이큐티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계획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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