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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 박명성 대표, 명지대 전임교수 임용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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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2:16
2011년 2월 24일 12시 16분
입력
2011-02-24 12:12
2011년 2월 24일 1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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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 컴퍼니 박명성 대표. 스포츠동아DB
국내 대표적인 공연 제작사 중 하나인 신시컴퍼니의 박명성 대표 겸 프로듀서가 명지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영화·뮤지컬학부 전임교수로 임용됐다.
박대표는 2000년 (주)신시뮤지컬컴퍼니 대표를 맡은 이후 뮤지컬 ‘렌트’, ‘갬블러’, ‘시카고’, ‘캬바레’, ‘틱틱붐’ 등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며 국내 뮤지컬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04년 뮤지컬 ‘맘마미아’로 공연 관객층의 사각지대였던 중년층을 공연장으로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2005년에는 뮤지컬 ‘아이다’로 국내 대형 뮤지컬 사상 최장기 공연(8개월)을 개최해 문화산업으로서 뮤지컬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07년 이후에는 ‘댄싱섀도우’, ‘퀴즈쇼’ 등 창작 뮤지컬 제작에도 힘써 왔다. 2009년부터는 회사명을 (주)신시컴퍼니로 바꾸고 뮤지컬뿐만 아니라 연극제작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명지대학교 임연수 교학처장은 “평소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공연시장 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직접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프로 공연무대에 대한 살아있는 지식을 제공하고 나아가 실용학문으로서의 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명성 대표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과 겸임교수를 지내기도 했다.
박대표는 “한국 공연발전을 위해 젊은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임용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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