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아이유 지각 논란’ 아이유 때리기?
Array
업데이트
2011-02-26 07:53
2011년 2월 26일 07시 53분
입력
2011-02-26 07:00
2011년 2월 26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드림하이’콘서트 시간변경 모르고 비난
‘아이유 때리기?’
가수 아이유(사진)가 지각 논란에 휩싸였다. 24일 오후 9시부터 경기도 고양 아람누리 대극장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콘서트에 두 시간 가량 늦게 무대에 올랐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유를 ‘지각쟁이’로 만든 논란은, 일부 누리꾼들이 올린 ‘아이유가 2시간이나 늦게 와서 공연도 2시간 지연됐다’는 미확인 글을 몇몇 온라인 매체들이 확인도 없이 확대재생산 되면서 커졌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와 ‘드림하이’ 제작사 홀림에 따르면 아이유는 애초부터 9시에 현장에 올 것을 요청받았고, 다른 일정을 소화하고 예정시간보다 15분 늦게 현장에 도착했다. 더욱이 아이유는 주최 측에 “15분 정도 늦는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렸다.
‘드림하이’ 콘서트는 당초 오후 7시30분에 시작한다고 공지했다가 1주일 전 시작을 한 시간 늦춘 오후 8시30분으로 변경해 인터넷 홈페이지에 고지했다. 하지만 시간 변경을 몰랐던 일부 팬들은 두 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했고, 아이유의 지각을 지연 원인으로 삼았다.
아이유는 25일 미투데이에 “오늘 하루 정말 이 악물고 달렸는데 돌아오는건…. 누구를 위한 노래일까요, 전 요즘 잘 모르겠어요”라는 글로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지각 논란에 이어 미투데이의 글도 논란이 되자 로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콘서트에 늦어 죄송하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급하게 무대에 올라가느라 미처 팬들에게 사과 인사를 못 했던 것 같다”며 사과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전기차는 클린? 브레이크 분진이 디젤 배기가스보다 해롭다
[사설]“52시간제로 R&D 성과 줄어”… 그런데도 예외조항 뺀다는 野
美 국무부 “대만 독립 반대” 문구 삭제…中 “대만 이용할 생각 말라” 경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