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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인가수 예아라, 가창력 논란에 “좋은 무대 선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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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7 18:04
2011년 2월 27일 18시 04분
입력
2011-02-27 17:57
2011년 2월 27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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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라. 인기가요 방송캡처
신인가수 예아라가 가창력 논란에 휩싸인 심경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예아라 소속사 측은 2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상파 첫 무대라 예아라가 너무 긴장해서 실수가 많았다”며 전날 무대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방송 후 예아라 또한 많이 속상해하고 있다. 연습을 많이 했는데 긴장한 탓에 제대로 된 무대를 보여주지 못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는 각오를 전하기도.
한편, 예아라는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마셔 아메리카노’ 무대를 선보였다.
몸매를 드러낸 타이트한 의상과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모았지만 가창력 면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긴 것. 안무는 무리 없이 소화해 냈으나 노래에 삽입된 과도한 기계음에 가사전달이 잘되지 않았다. 또 다듬어지지 않은 목소리 등 누리꾼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사진출처=SBS 인기가요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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