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원빈 ‘현빈 윗몸일으키기’ 패러디 광고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3-03 10:22
2011년 3월 3일 10시 22분
입력
2011-03-03 09:58
2011년 3월 3일 09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원빈
원빈이 현빈을 패러디했다?
SK텔레콤 새 모델로 발탁된 원빈이 첫 광고에서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의 현빈을 연상시키는 ‘윗몸일으키기’ 퍼포먼스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원빈은 예쁜 여성 트레이너가 코칭해 줄 때는 장난스럽고 느릿느릿하게 윗몸 일으키기를 하다가, 근육질 거구의 남성 트레이너가 잡아 줄 때는 엄청난 속도로 운동을 하는 코믹한 상황을 연출했다.
원빈의 다리를 잡아주는 예쁜 여성 트레이너는 KBS2 ‘뮤직뱅크’ MC 김민지가, 근육질 남성 트레이너는 SBS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용병으로 등장해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아놀드 홍이 맡았다.
5일 온에어 되는 이번 광고에서 원빈은 전송 속도를 2배 빠르게 해주는 신기술 ‘펨토셀’ 효과를 몸으로 표현한 것.
원빈은 그 동안 영화 및 각종 CF 등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밝고 유머러스한 모습들을 선보였다.
현장 관계자는 “원빈이 조연배우들과 호흡을 잘 맞춰가며 영화 속 이미지 그대로 광고 촬영 에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압도했다”며 “평상시 운동을 열심히 해서인지 12시간이 넘는 촬영 시간에 엄청난 양의 윗몸 일으키기를 너끈히 소화해 냈다”고 감탄했다.
SK텔레콤 박혜란 브랜드 전략실장은 “원빈은 국내를 대표하는 영화배우이자 한류의 주역으로서, 스마트 시대를 새롭게 선도해 나가는 SK텔레콤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판단에서 새로운 대표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동아닷컴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우크라군 살려달라” VS 푸틴 “항복하면”…‘두 스트롱맨’의 기싸움
‘尹 탄핵소추 대리인단’ 서상범, 구로구청장 출마 선언
檢, 전 여수상의 회장 ‘횡령·배임’ 무혐의…“증거 불충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