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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야? 연출이야?” 저스틴 비버 공연중 ‘리얼 발차기’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3-06 15:03
2011년 3월 6일 15시 03분
입력
2011-03-06 14:50
2011년 3월 6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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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캐나다출신 가수 저스틴 비버(17)가 공연중 백댄서의 목을 발차기로 가격한 사진이 화제다.
외신 데일리메일은 6일(한국시간) "저스틴 비버가 영국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자신의 공연중 노래와 춤을 추다 닌자 같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며 그의 발차기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은 저스틴 비버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에 환호하면서도 백댄서를 염려하고 있다.
누리꾼 Alex은 데일리메일에 댓글로 "뭔가 빠진게 있지않나요?"라며 "비버의 발차기에 맞은 백댄서가 괜찮은지 아닌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 사진으로 보이기에는 백댄서가 정확히 목을 맞은것 같은데 한마디 언급도 없다"며 비버의 공연을 비난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이날 공연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Baby'와 'Somebody To Love'을 부르며 팬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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