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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부남 조영구, 낯선 여자와 하룻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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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9 10:57
2011년 3월 9일 10시 57분
입력
2011-03-09 10:40
2011년 3월 9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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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가 낯선 여자와 하룻밤을 보낸 사연을 고백해 부인 신재은이 충격에 빠졌다.
조영구 신재은 부부는 SBS E!TV ‘결미다2- 부부 추억 만들기77’에 출연 중이다. 솔직하고 과감하게 부부 생활을 보여주는 이들이 9일 방송분에서 서로의 첫 경험을 고백한 것.
조영구 부부는 제작진으로부터 ‘첫 경험 테스트’를 받았다. 여기에 ‘처음으로 사고 쳤을 때’라는 질문에 신재은은 첫 외박 경험을 밝혔다.
이에 질세라 조영구는 재수 시절 처음 여자와 하룻밤을 보냈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한 것. 신재은은 이 같은 발언에 패닉상태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조영구의 충격고백은 SBS Plus에서 9일 오후 4시 20분에 방송.
사진제공= SBS E!TV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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