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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절정’ 뽀로로 무대 난입! ‘그를 막을 수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3-10 11:52
2011년 3월 10일 11시 52분
입력
2011-03-10 11:31
2011년 3월 10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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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를 막을 것인가!’
유아대상 인기 만화 ‘뽀롱뽀롱 뽀로로’의 캐릭터들이 공연 도중 극성팬과 맞닥뜨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 '뽀로로 공연 중 무대 난입하는 팬'이라는 제목의 사진 두 장이 게재돼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속 어린이는 '뽀로로'에 등장하는 펭귄 '패디'와 여우 '에디'의 공연을 보다가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무대에 오르려고 한다. 그러나 어린이의 뜨거운 열정(?)에도 무대가 높아 오르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뽀로로는 '영유아들의 대통령'이구나", "귀엽잖아!", "흥이 넘쳤군! 동감 백배!"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캐릭터 뽀로로는 미취한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인기로 '뽀통령'이라고 불리며 우표도 제작됐다.
사진 출처 | 베스티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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