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고 장자연 편지 필적 감정만 진행...지문 감정 어려워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3-10 11:47
2011년 3월 10일 11시 47분
입력
2011-03-10 11:38
2011년 3월 10일 11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찰이 고 장자연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전모씨로부터 확보한 편지 원본의 지문 감정이 어려워 필적 감정만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경기 경찰청 관계자는 10일 “원본으로 추정되는 편지가 2년 이상 시간이 흘렀다. 여러 차례 복사됐을 경우 열 때문에 지문 확인이 어렵다고 판단해 필적감정만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문서에 남아있는 지문은 복사할 때 열이 한 차례라도 가해질 경우 지문 감정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문감정 과정을 거치게 되면 글씨가 번져 필적감정조차 어려워질 수 있다고 판단해 필적 감정에만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국과수 감정과 별도로 경찰은 전씨로부터 압수한 신문스크랩과 재판부에 제출한 편지 사본, 주변인, 교도소 우편물 수발대장 등의 조사를 통해 전 씨와 장자연의 관계를 조사 중이다.
필적감정 결과는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빠르면 주말이나 다음주 초쯤 나올 것으로 경찰은 예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적자에도 1000원 버거 지키며 기부…고려대 명물 ‘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인니 홍수·산사태 사망자 1000명 넘어…주민 120만명 대피
이준석, 李대통령 ‘환단고기는 문헌’ 발언에 “반지의제왕도 역사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