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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존박, 절친 허각을 버리고 다른 친구 만난다고?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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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16:18
2011년 3월 10일 16시 18분
입력
2011-03-10 15:53
2011년 3월 10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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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바라캇, 존박
슈퍼스타K 2 출신 존박이 엠카운트다운 트위터에 세계적인 대중음악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과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저녁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뮤직 차트쇼 Mnet ‘엠카운트다’출연을 위해 CJ E&M센터를 찾은 존박은 대기실에서 스티브 바라캇과 친근한 포즈를 취했다.
존박은 지난해 ‘슈퍼스타K 2’를 통해 준우승을 차지, 수많은 여성 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으며 현재 소속사 선택을 고심 중이다.
이번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허각 안녕. 이제는 글로벌 유닛”, “오랜만의 방송 무대 너무 기대된다”, “못 본 새 더 멋있어졌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존박은 스티브 바라캇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에 맞춰 유명 재즈곡 ‘My Funny Valentine’을 선사할 계획이다.
사진 제공 ㅣ CJ E&M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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