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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와 ‘49일’ 평행이론 “정말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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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10:46
2011년 3월 21일 10시 46분
입력
2011-03-21 10:07
2011년 3월 21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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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와 ‘49일’, 두 드라마에 등장하는 소품부터 사건들, 출연배우까지 똑같다?
‘평행이론’의 의혹을 낳고 있는 두 드라마는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와 SBS 수목드라마 ‘49일’. 두 드라마의 놀라운 공통점 5가지가 눈길을 끈다.
1. 이민정 vs. 남규리 ‘비련의 드레스’
우선 극중 여주인공들이 입은 비련의 드레스가 같다. ‘마이더스’ 정연 역의 이민정과 ‘49일’ 지현 역의 남규리는 각각 결혼식과 약손식에서 우아한 드레스를 입었다. 하지만 둘 다 결혼식과 약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비련의 사건도 일치한다.
2. 장혁 vs. 남규리 ‘교통사고’
극중 주인공들의 교통사고 장면도 같다. ‘마이더스’의 도현 역 장혁은 결혼식장에 가는 도중 큰 트럭에 치였다. ‘49’일의 남규리 역시 극 초반 차 사고를 당해 아스팔트 바닥을 뒹구르기도 했다. 두 드라마 모두 교통사고 이후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
3. 노민우 vs. 정일우 ‘클럽’
‘마이더스’ 극중 명준 역의 노민우는 실제 그룹 출신 연기자답게 클럽에서 신들린 기타연주를 선보였다. ‘49일’의 신개념 저승사자인 스케줄러 정일우도 클럽에서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노민우의 라이브 연주와 정일우의 댄스, 두 장면이 마치 겹쳐보이는 듯 닮았다.
4. 장혁 vs. 배수빈 작업복
주인공들의 작업복도 공통점이다. ‘마이더스’의 장혁은 작업복을 입고 정연의 아버지가 있는 철공소를 찾아가 일을 돕고 노래를 한다. ‘49일’ 민호 역의 배수빈도 작업복을 입고 지현을 찾아 꽃다발을 건네 프로포즈를 한다.
5. 최정우 vs. 최정우 ‘월화수목 연속등장’
연기자 최정우가 두 드라마에 동시에 등장하는 것도 눈에 띈다. ‘마이더스’에서는 극중 일진건설 사장 기준 역을 맡고 있고, ‘49일’에서는 극중 여주인공 지현의 아버지 일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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