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열이 대기실에서 ‘3단 교태’ 직찍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성열은 “저의 귤태 사진 어떠세요?”라는 글과 함께 귤을 먹으며 귀엽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다가 어깨를 드러낸 채 요염한 표정을 짓는 3컷의 사진을 올렸다.
평소 성열은 무대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다른 장난스러운 사진들을 공개해 ‘초딩 성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팬들은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고 ‘교태 성열’이라는 또 다른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타이틀 곡 ‘Nothing’s Over’로 발매 하루 만에 검색순위 1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제공ㅣ룬컴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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