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대전’ 린즈링 4억 성접대 의혹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3월 25일 15시 16분


오우삼 감독이 연출한 '적벽대전'에서 주유의 아내 소교 역을 맡아 인기를 모은 대만 최고의 모델이자 배우인 린즈링(임지령·37)이 성 상납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22일(현지시간) 중국 주요매체들은 "대만의 유명 모델 에이전시가 모델 업계의 고착화된 해외 성 상납 비리를 폭로했다"며 "이번 성 상납 의혹에는 적벽대전 등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 린즈링이 연루됐다는 주장도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성 상납 대가는 모델의 인지도에 따라 천차만별이었다.

린즈링은 유명 재벌, 기획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매춘행위를 했으며 하룻밤 대가가 약 4억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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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추천 많은 댓글

  • 2011-03-25 22:48:39

    요즘 왜이리 찌릉내 나는 기사들이 줄을 잇는 것인지? 일부 여자들의 물건이 알라딘의 요술램프같네. 일 저지른 녀들은 대부분 수치심같은건 모르고 얼굴이 완전 철판들이고.

  • 2011-03-25 22:47:15

    한국의 어느여인은 어느 높은분하고 하룻밤보내고 백지수표받았다는데 그깟 4억이문젠가? 중국의 진짜부자들은 한끼 식사비를 중국 위안화로 1만원이넘는(한국돈약2~3 백만원) 식사를매끼먹는데 4억정도야 뭐 껌값이지 기완대주고 받는거니 많이받아야 하는거아니갔시요 ^^

  • 2011-03-25 20:49:11

    뙤년 개x도 4억, 어떤 미친 놈이 썩은 x을 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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