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 “샵 해체, 후회한 적 없다”

  • 동아닷컴
  • 입력 2011년 3월 29일 14시 41분



가수 이지혜가 2002년 공식 해체한 그룹 '샵'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지혜는 29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 "샵의 해체에 대해서는 후회한 적이 없다"며 해체를 결정하기까지의 우여곡절과 해체 후 현재까지의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이지혜는 "그렇지만 멤버들과 함께 노래를 불렀던 무대가 그리워 혼자 가끔 노래를 부르게 된다"고 해 모두의 향수를 자극했다. 샵 활동 당시의 히트곡을 짧게 부르는 시간도 가졌다.

이 날 '강심장'에는 이지혜 이외에도 독고영재, 임예진, 김태우, 박성광, 차유람, 샤이니 온유, f(x) 루나, 인피니트 성종 등이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

사진제공|QTV
동아닷컴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