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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공유,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 모델 발탁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3-29 17:13
2011년 3월 29일 17시 13분
입력
2011-03-29 17:08
2011년 3월 29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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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스포츠동아DB.
전도연과 공유, 임수정, 공효진 등 톱스타들이 디저트 전문 프랜차이즈 카페와 손을 잡았다.
특히 공유가 그 모델로 나서 눈길을 모은다.
이들 스타들의 소속사인 N.O.A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카페베네’와 ‘할리스’ 등을 론칭한 강훈 대표와 함께 디저트 전문 프랜차이즈 카페 ‘망고식스’로 새롭게 시장에 나섰다.
강훈 대표는 탄생 3년 만에 전국 500개 점포로 확장한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카페베네’를 론칭했다.
이미 ‘카페베네’가 장혁, 한예슬 등이 소속된 싸이더스HQ와 손잡은 데 이어 ‘망고식스’도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선 셈이다.
이들이 최근 문을 연 ‘망고식스’는 ‘웰빙 디저트 전문 프렌차이즈 카페’로 망고라는 과일을 주제로 내건 카페다.
‘망고 식스’는 이에 따라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의 주인공으로 커피와 연결된 이미지가 강한 공유를 모델로 내세웠다.
한편 ‘망고식스’는 최근 중국 진출을 모색하며 현지 업체들과 MOU를 맺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트위터 @tadada11)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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