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강호동의 침묵, 김태원의 고백이 가능했던 이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3-31 11:27
2011년 3월 31일 11시 27분
입력
2011-03-31 11:13
2011년 3월 31일 11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방송인 강호동이 진행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30일 강호동이 진행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출연해 아들이 자폐증을 겪고 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김태원은 “아내의 소원은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들보다 단 하루를 더 사는 것이다”라며 담담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태원이 긴 고백을 하는 동안 강호동의 모습은 평소와 사뭇 달랐다. 초대손님의 이야기에 우렁찬 목소리와 큰 동작으로 반응하는 대신 침묵을 지킨 것. 강호동은 안타까운 눈빛으로 김태원을 지켜보며 그가 이야기를 차분히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왔다.
누리꾼 lio**** 등은 “강호동은 최고의 진행자”라며 “무릎팍 도사 김태원 편에서 침묵의 미학을 보여줬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황금어장’의 시청률은 지난주 방송보다 2.0% 포인트 오른 12.6%를 기록했다.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우크라 오데사항 러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8명 사망 27명 부상
마포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폭발물’ 적힌 상자 발견돼 경찰특공대 출동
260만 먹방 유튜버, 프듀 출신 아이돌 ‘학폭‘ 폭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