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는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편안한 트레이닝 복에 모자를 쓰로 사진을 찍었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내밀며 귀여운 표정도 지어 보였다.
김태희는 "운동 가는 길에 신호 기다리면서 팬 여러분들을 위한 셀카놀이. 엊그제 제 생에 최고의 선물을 받았어요. 넘 감사하고 알라븅"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 '별뚱별'은 "생일 축하해요. 역시 누나를 따라갈 사람은 아무도 없군요"라고 적었다. 'hightwin2000'은 "태희 언니 여신이예요"라며 미모를 칭찬했다. 누리꾼 '영건이아빠'는 "운전 중 셀카는 위험!! 조심하시길^^"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4월 1일에 방송되는 MBC '셀러브리티 바이오그라피 김태희 편'에서는 김태희의 소탈한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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