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윗몸일으키기 원조는 나” CF로 ‘패러디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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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31일 11시 58분


현빈
배우 현빈이 새로운 광고에서 무수한 패러디물을 낳은 '시크릿가든'(이하 '시가')의 '윗몸일으키기'의 원조는 자신임을 확인시켰다.

현빈은 3D로 제작한 삼성 스마트TV의 새로운 광고를 통해 패러디물을 종식시킬 입체적인 윗몸일으키기를 선보이며 팬들을 찾았다

현빈의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이 담긴 이번 광고에서 현빈은 윗몸일으키기를 하며 스마트TV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한다. 특히 3D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현빈이 몸을 일으켜 세울 때 마다 TV프레임을 벗어나는 효과로 촬영했다. 현빈이 윗몸일으키기 도중, 몸을 일으킬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신호로 손을 내미는 장면도 입체적으로 촬영해 눈길을 끈다.

이번 광고는 총 4가지 버전으로 현빈과 김성오가 각각 2편씩 출연했다.

동아닷컴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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