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태희의 일상이 담긴 사진들이 온라인에 잇따라 공개돼 화제다. 얼마전 선배 최지우와 강남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번에는 직접 찍은 ‘셀카’ 사진을 SNS 사이트 미투데이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희는 3월30일 미투데이에 운전 도중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쓴 글에서 그는 “운동가는 길에 신호 기다리면서 팬 여러분들을 위한 셀카 놀이”라고 썼다. 그동안 사적인 모습을 좀처럼 공개하지 않았던 탓에 김태희의 이색적인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