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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우결' 용서부부 팬들, “하차 아쉬워요” 신문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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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15:23
2011년 4월 1일 15시 23분
입력
2011-04-01 10:17
2011년 4월 1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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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결혼했어요(우결)'에서 하차하는 정용화-서현 커플을 응원하는 광고가 신문에 실렸다.
4월 1일자 메트로 신문 12면과 39면에 용서부부의 팬카페 '넌 어느 별에서 왔니'회원들이 이들을 응원하는 기사와 광고를 실은 것.
팬들은 "용화의 열정과 서현의 꿈으로 온 세상이 환해지는 그날까지 씨엔블루 정용화의 소녀시대 서현, 당신들의 빛나는 미를 응원합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이들 커플은 '용서부부'라는 별칭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으나 바쁜 스케줄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이들을 이어 티아라 함은정과 배우 장우가 새커플로 등장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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